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시청역점 정보
책 판매하기 전 확인하기
집에 가지고 있는 책들을 꺼내서 뒷면에 보면 바코드가 나와있다.
그 바코드를 인식해서 매입가능한지 불가한지, 가능하다면 금액은 얼마인지
대략 확인이된다.
알라딘에 책 판매하는 방법 3가지.
1. 먼저 어플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하고 알라딘에 직접 책을 발송하는 방법이다.
이때 알라딘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은 알라딘 상품 DB에 등록된 중고만 가능!
매입가격은 알라딘 보유재고량과 책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매입불가한 항목도 있는데 어린이 전집이나, 매년 개정되는 문제풀이 위주의 참고서.
그리고 부록이 없는 학습서 등 나와있는데 자세한건 알라딘으로 책을 보내면
알라딘에서 알아서 걸러준다.
판매할때 한 박스에 프린트한 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되는데 프린트가 불가하면
빈종이에 접수번호만 적어서 보내면된다.
적합한 박스가 없으면 알라딘 중고박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알라딘 중고박스는 책 20권까지 포장이 가능하고 14,900원에 구입해야한다.
책이 알라딘으로 도착하고나면 중고박스 가격은 100% 환불되는 개념이다.
박스당 최대 20권 포장이 가능하고 가로, 세로, 높이 길이의 합이 80cm, 10키로 이하로
포장해서 발송해야한다.
지정택배사와 지정편의점에 위탁하면되는데 박스당 가격이 책정되지만 1박스당 판매가격이
1만원 이상인 경우는 배송비가 무료이다.
단 사전신청없이 임의로 택배를 보내면 반송이 되기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송처리한다.
2.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매입도 가능한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입가격은 동일하다.
매입가격은 실시간 적용되기때문에 매장방문 시점에 매입가격이 달라 질 수 있고,
보유 재고에 따라 매입이 불가한 경우도있다.
만약 매입이 불가하면 폐기도 가능하므로 사전에 얘기하면 된다.
3. 내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것이다.
알라딘 중고샵 판매 회원가입신청을 하고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책을 등록한다.
그럼 알라딘에서 책을 검색하던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다.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기
소여사는 오늘 안보는 책 정리하니 대략 28권쯤 나왔다.
마침 볼일이 있어서 나가는 길에 찾아보니 대전 시청역점 알라딘 서점이 있어
직접 판매하기로하고 룰루 랄라 가보았다.
다행히 서점 바로 앞에 노상 주차장이 있었고 주말이라 요금은 따로 징수하지 않더라.
마트에서 쓰는 큰 장바구니를 이용해서 책을 가져갔고, 매장 들어서서 바로 왼쪽보니
책을 매입할수 있는 창구가 있었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니 바로 순서가 됐고, 차근차근 책을 올려두니
알아서 척척 내가 어플로 조회했던 매입가격과 똑같이 가격을 책정해주셨다.
매입 불가한책은 표지 찢어 폐기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탁드린다고 했고,
매입 가능한 책의 가격은 총 25,900원 오?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이렇게 판매된 책은 또 누군가에게 돌아갈거라 생각하니 괜히 뿌듯함을 느꼈다.
또 안보는 책 정리하는 시점이 오면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판매하는거 자주 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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